태국 방콕 수완나폼 공항에서 한국으로 입국 하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비가 너무 많이오고 번개도 많이 쳐서 비행기도 못뜨는줄 알았는데?
비행기가 잘뜨네요??
1. 태국 수완나폼 공항 출발
태국 수완나폼 공항 입구 입니다.
횡단보도를 건너서 안으로 들어갑니다.
태국공항 면세점은 모두 닫았습니다.
일부 열려있는 곳도 있습니다.
담배나 술 파는곳은 열려있더군요
태국의 터치?
태국 상품을 파는곳도 닫았습니다.
랩핑까지 해놓았네요
면세점의 불은 모두 꺼져있고
어둡네요
빨리 코로나가 없어지길....
사진 가운데 보이는데가
입국 할때 들어오는 통로네요
저는 출국할거라서 여기서 기다렸다가 출국 하게 됩니다.
태국 공항 이륙전인데
비가 많이 내립니다.
번개도 많이 치고 ...
결항하는거 아닌가 했는데
아무 문제 없이 이륙하네요!!
😆😆
태국시간 밤 11시 50분에 이륙했습니다.
대한항공 새벽비행기 기내식은
새벽 4시쯤 불 모두 켜고 기내식을 주내요
왼쪽 위 부터 파인애플 조각, 브라우니 초코바, 버터, 빵, 요플레, 쇠고기 스튜
스프라이트 사이다
하늘에서 구름을 바라보며
먹는 기내식 ㅎㅎ
배고파서 그런가
맛있게 잘먹었네요 ㅎㅎㅎ
타이완을지나 제주도 상공을 지나가고 있네요
인천까지 약1시간 정도 남았네요
비행기 KE652 창밖은
구름만 보입니다.
2. 인천 공항 도착
인천공항 입국심사를 통과 하려면
여러가지 문서가 필요한데
코로나 시국이라서
코로나 음성 PCR 확인서
특별검역 신고서
건강상태 질문서
여행자 휴대품 신고서(나중에 공항 빠져나갈때 필요)
특별검역 신고서, 건강상태 질문서, 여행자 휴대품 신고서는 비행기 안에서 승무원이 나눠주네요
입국심사 할때 PCR 검사 확인서 제출하면
PCR 제출자 스티커를 여권에 붙여줍니다.
3. 자가격리 시작
인천공항에서 자가격리 숙소까지 지인이 나오셔서
지인의 차를 타고 이동하였습니다.
지인분께 감사를 보냅니다 ㅎㅎ
지인의 차를 타도 괜찮다고 보건소에서 그러던군요
자가격리 숙소에 들어가기전에
보건소에서 PCR 검사를 받아야합니다.
의무적으로 해외입국자는 보건소에서 PCR 검사를 받아야되고
자가격리 앱도 설치해야합니다.
인천공항에서 자가격리 앱을 설치했는지 안했는지 확인 하더군요 ...
보건소에 들려 PCR 검사 받으러 갔는데
선별진료소에 줄이 어마어마 합니다.
사진은 못찍었는데
해외입국자는 줄 설필요없이
바로 검사하고 나올 수 있어서 오래걸리지 않았습니다.
에어비앤비로 자가격리 숙소를 예약했습니다.
에어비앤비로 보면 자가격리 가능이라고 많이 있더군요
거기서 잘 갖추어져있는 숙소로 잡았습니다.
2주간 자가격리가 시작 되었습니다.
태국에서도 해봤지만
지루하지만 휴가같은 자가격리ㅠㅠ
해외입국자도 자가격리 구호물품을 주네요
박스를 열어보니 먹을게 많습니다.
자가격리 구호물품은 육개장라면, 카스타드, 쌀과자, 보리차, 3분 쇠고기 카레 2개, 오뚜기밥 2개, 햇반컵반 2개, 동원참치캔 2개, 더고소한김, 소고기 미역국, 육개장, 항균 스프레이, 손소독제, KF-AD 마스크
이렇게 주네요
많네요
저는 구호물품만 먹고 살수 없어서
자가격리때는 배달음식을 시켜 먹었습니다.
너무 많이 시켜서 배불리 먹었지요.. ㅎㅎ
자가격리때는 배달음식이 최고죠 ㅎㅎ
덕분에 배달의 민족 최고등급이 되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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